고구마 후숙, 왜 해야 할까? 원리부터 다이어트 식단 고구마 효과·부작용까지 가을과 겨울철 대표 간식 하면 단연 고구마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.

구워 먹어도 맛있고 쪄 먹어도 든든한 고구마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식재료죠. 그런데 고구마를 수확하자마자 바로 먹는 것보다, 일정 기간 ‘후숙(熟成)’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훨씬 더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?

후숙된 고구마는 맛뿐 아니라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. 오늘은 고구마 후숙의 원리와 효과, 그리고 몸에 좋은 점, 다이어트 활용법,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
Previous image Next image 1. 고구마 후숙의 원리 고구마를 수확한 직후에는 생각보다 단맛이 강하지 않습니다.

이때 고구마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건 전분입니다. 고구마를 13~16도의 온도와 85~90%의 습도에서 1~2주 정도 보관하면, 고구마 내부에서 아밀라아제(Amylase)라는 효소가 활발히 작용합니다...